본문 바로가기

자산배분4

투자를 위한 준비: 월급에 만든 돈의 흐름 제 돈의 흐름을 알고 싶어서 월급에도 흐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월급날!: 통장에 월급이 들어옵니다. 그럼 그때부터 배분에 들어갑니다. 1) 생활비 통장: 여기로 기존 설정한 1달 생활비를 이체합니다. 그럼, 이 생활비 통장은 우리 가족의 1달 생활비이며, 다음 달 같은 시점 수혈될 때까지 잘 버텨야 합니다. 2) 저축 통장: 생활비 제외 전액을 이곳으로 이체합니다. 생활비가 고정적이니, 월급이 변동이 없다면 저축 통장에 들어가는 돈도 거의 일정합니다. 저축 통장은 이제 또 아래 여러 개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걸어 놓았습니다. 매일 아래의 계좌로 자동이체 (2,000원 ~ 10,000원) (참고로, 같은 은행 계좌로 하면, 매일자동이체에도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A. 캐쉬통장: 기계적으로 현금 적립하여.. 2020. 2. 14.
ETF 투자 입문 나라는 사람에게 가장 맞는 투자란 무엇인가 고민한 결과 ETF ! 회사의 주식을 살 때, 이건 하늘이 두쪽 나도 문제없을 회사야! 주가에 상관없이 무조건 모아가겠어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실제로 가격이 폭락하거나 폭등하면 충분한 양을 모으기도 전에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시장 대표주를 사는 ETF가 저의 성향과 맞고, 시장의 소음과 관계없이 꾸준히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ETF를 고를 때 넣은 조건은 저렴한 수수료, 꾸준한 분배금 레코드였습니다. 분배금을 중시한 이유는 꾸준히 들어오는 캐시플로우는 상당히 큰 심리적 지지선이 됩니다. 현재 미국, 한국 ETF를 꾸준히 모아가고 있습니다. 국내 원화 자산으로 모아가고 있.. 2020. 1. 9.
투자의 시작 - 적립식 금 투자 저는 첫 투자를 금으로 시작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기 전에, 즉 고정적 인컴이 있기 전에는 투자에 깊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죠. 그런데 2014년경에 Zeitgeist라는 다큐를 보고, 왠지 모르게 금을 모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폐가치는 하락하고, 금은 그 가치가 유지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죠. 그래서 무작정 은행에 가서 금통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적립식으로 0.01그램을 구매하게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사실 몇백 원 안 되는 돈이죠! 이 구매 시스템은 단위는 올렸지만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꾸준히 하니,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금통 장안에 이백만 원 가까이 쌓였고 수익률도 최근 금이 오르면서 높아진 상황입니다. 저는 이 금을 꾸준히 모아가다가 2008년 같은 .. 2020. 1. 3.
자본금이라는 파이를 키워야할때 Make the pie bigger as possible! 만 32세지금은 자본금이라는 파이를 최대한 키워야 할 때이다. 투자를 통한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건 노동으로 들어오는 소득을 부채가 아닌 건강한 자산에 투입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 나 지갑에 돈을 벌어다주는 자산을 최대한 많이 만들지 못하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나는 내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치열하고 또 치열하게 노동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나는 YOLO가 아닌 FIRE가 될 것이다. 2020.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