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1 독일 파트너에게 던진 Q&A “독일 사람들은 은퇴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던데, 준비 잘 되셨나요?” 내가 곧 은퇴할 거 같아 보이니? 우리는 65세가 정년이고, 나는 그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은퇴할 거야.지금 겨우 50 후반인데 한참을 일할 시기지. 은퇴는 아직 먼 얘기야. "오 마이 갓, 65세까지요? 회사에서 그렇게 하게 해 주나요?" 당연하지. 안 해줄 이유가 뭐가 있나? 나는 내일에 매우 자부심을 갖고 있고, 일을 함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하려고 항상 노력해.사장도 나를 존중하고, 나도 그런 사장을 존중하지. "부럽습니다. 한국은 요즘 55세에 비자발적 은퇴 후, 제2의 직장을 가지지 않으면 노후가 힘든데.." 우리도 그렇게 풍족한 노후는 아니야.. 나는 20살부터 이 일을 했고, 월급의 절반을 3개의 연금에 붙고 있어.노.. 2020.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